갤럭시 버즈 프로 349일 사용 리뷰 [005]
획득일자
- 2021.04.05
(여자친구가 1,000일 기념 선물로 줬기 때문에 정확한 날짜)
리뷰일자
- 2022.03.20
구매가격
- 20만원 정도 (선물받은거라 정확히 모름)
사양
- 블루투스 5.0
- 케이스 44.9g
- 이어버드 6.3g
- 케이스 크기 가로 50mm, 세로 50.2mm, 두께 27.8mm
- 이어버드 배터리 61mAh (사용시간 5시간, 통화시간 4시간)
- 케이스 배터리 472 mAh
-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사용후기
- 에어팟과 버즈가 나오면서 무선이어폰이 상용화 될 때도 나는 굳이 무선이어폰을 써야하는지 필요성을 못 느끼고 유선이어폰을 고수하던 사람이었다.
- 하지만 버즈를 사용하기 시작한 이후로 3~4개 정도 있던 무선이어폰들은 다 어디갔는지 모른다.
- 노이즈 캔슬링은 신이다.
- 노이즈 캔슬링을 해제하면 외부 소리가 들리는 데, 이 때 들리는 소리는 약간 기계적으로 정제된 느낌이다. (아날로그가 아닌 디지털화 된 느낌?)
- 귓구멍이 작아서 유선이어폰을 쓸때도 인이어 형식은 잘 쓰지 않았는데 버즈 프로는 귓바퀴에 걸쳐지는 느낌이라 잘 빠지지 않는다.
- 착용감은 만족스러운 편이긴 하나 오래 끼고 있으면 아프긴 하다
- 연결이 끊긴적은 거의 없으나 지하철같이 무선 이어폰을 끼고 있는 사람이 많은 곳에서 연결 불량일때가 있다. (내 핸드폰이 문제인지 버즈가 문제인지는 모르겠다.
종합
★★★★★
앞서 말했듯이 버즈를 사용한 이후로 내 유선 이어폰들은 다 어디있는지도 모를정도로 버즈만 사용한다.
충전은 4~5일에 한번정도씩 하는 정도로 크게 불편하지 않고 노이즈 캔슬링 키고 노래듣고 자다가 버스에서 정류장 지나친 적도 있을 정도로 노캔 성능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