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ulet (인슐릿) - 연 20% 이상 고성장의 인슐린 공급 웨어러블 기기 제작 기업

Insulet

PODD, 나스닥

 

https://www.insulet.com/

 

※ 기업개요

- 인슐린 의존 당뇨병 환자를 위한 인슐린 전달 시스템 개발, 제조 및 판매

 

- 옴니팟(Omnipod)라는 부착형 인슐린 공급 장치가 주 제품

  (옴니팟은 부착형 방수제품으로 최대 3일 동안 지속적인 인슐린 공급을 함)

 

[작성 기준일 : 2021.09.14]

※ 시가총액: 23조 8368억 원

 

※ 현재가: 295.10 달러

 

※ PER: 2951

+) Price Earning Ratio: 주가 수익비율, 시가총액/주당 순이익,
즉 시총 100억 원 회사가 1년에 10억 원의
순이익을 내면 PER 10
일반적으로 PER이 낮을수록 저평가

 

※ 배당수익률: -

 

※ 손익계산서

단위: 원	매출액	영업이익
2017	5426억	-86억
2018	6607억	321억
2019	8650억	484억
2020	1조 598억	603억

 

※ 재무상태표

단위: 원	자본	부채	자산
2018	2486억	6939억	1조 887억
2019	890억	1조 408억	1조 3397억
2020	7075억	1조 2417억	2조 1954억

 

※ 차트

- 100일 봉

- 100주 봉

- 100월 봉

 

※ 개인적인 의견

- 국내 당뇨병 환자는 2020년 기준 333만명이며 당뇨병 환자 중 절반은 자신이 당뇨병이라는 사실도차 인지 하지 못함.

자극적인 음식을 많이 먹는 한국인의 식습관에 의해 해가 지날수록 당뇨병 환자는 증가하고 있음.

 

하지만 당뇨병에 대한 인식은 의학의 발전을 통해 관리 가능한 질병으로 생각되고 있음.

물론 영화에서 보는것처럼 매일 시간에 맞춰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하고 긴급상황을 위해 사탕이나 초코렛을 들고 다니는 등의 불편함과 불안함이 있음

 

이러한 불편함과 불안함을 웨어러블 의료기기를 통해 해소할 수 있다면 내가 당뇨병 환자라고 생각했을 때 인슐릿의 옴니팟은 굉장히 혁신적인 제품이며 죽을때까지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제품일 것임

 

- 매출액은 매년 20%이상 성장, 영업이익 또한 2018년 흑전 이후 2020년까지 2배 성장하며 주가도 우상향 그래프를 그리는 중.

2021년 1분기 매출 2956억, 2분기 매출 3084억을 기록하며 올해 매출 또한 2020년 대비 20% 성장 할 것으로 예상됨

부채비율이 높긴 하지만 대부분 장기부채이므로 기업이 고성장하는 당분간은 부채는 안고 가야할 듯함

 

- 고성장 기업이고 향후 발전가능성도 크지만 PER이 측정하기 어려울 정도로 높아 현재 실적 대비 시가총액은 높다고 판단됨. 하지만 2018년 이후로 흑전하며 궤도에 올라온 상태로 매년 20%가 아닌 그 이상의 성장률을 보여줄수도 있다고 생각함.

 

TMI: 국내 유사기업으로는 이오플로우가 있음

 

★★★★☆

 

 

 

 

◑ 분석 및 의견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으로 투자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 항상 투자에 대한 선택권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기억합시다. ◐